온라인 팜 마켓, 만나몰에서 판매하는 

유기농 바나나는 해외산지 직수입으로 합리적 가격에 공급합니다.

바나나라고 다 똑같지 않아요. 유기농 바나나는 페루의 청정한 땅에서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요. 청정한 토양의 영양분을 듬뿍 머금어 더욱 달콤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뛰어납니다. 꼼꼼한 선별을 통해 만나몰이 직수입한 유기농 바나나를 지금 만나보세요. 

후숙해서 먹으면 더 달콤해

바나나는 대표적인 후숙 과일입니다. 만나 유기농 바나나도 상온에서 2~3일 정도 후숙하면 ‘슈거 스폿’이라는 갈색 반점이 생깁니다. 이때가 가장 달고 맛있을 때니, 꼭 슈거 스폿을 확인하세요. 하지만 무조건 슈거 스폿이 많이 생겨야 좋다고, 상온에 오래 방치하면 과육이 무르고 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당히 후숙한 후에는 빠른 시일 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산자에게도 도움되는 공정무역 바나나

만나 유기농 바나나는 국제공정무역기구(FLO)가 수립한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한 공정무역 인증 제품입니다. 산지 생산자와 직접 계약해 지속 가능한 생산을 위해 최저 가격을 보장하고, 좋은 상품을 연중 안정적인 가격과 수량으로 공급받을 수 있어 생산자는 합당한 수익을, 소비자는 품질 좋은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답니다. 그러니 만나 유기농 바나나를 구입하는 것은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는 일이겠지요?  

보관방법

-껍질을 벗겨 밀폐 후 냉동보관을 하면 장기간 보관가능하며, 냉장보관을 하고 싶을 경우 꼭지를 제거 후 하나 하나 신문지 및 비닐에 개별 포장 후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하면 보름 정도 냉장보관도 가능합니다.
-바나나는 바닥에 닿는 면을 최소화해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빨리 익히고 싶으실 때에는 사과나 토마토와 함께 봉지에 담아 하루정도 놓아두면 좋습니다.

-옷걸이등에 바나나 송이를 걸어 실온에 보관하시고 익는 과정 중 갈색반점(슈가스팟)이 생기며, 그 단계가 가장 맛있고 영양도 높은 상태이므로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