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말랑 달콤한 겨울의 맛

    주황빛 곶감이 처마 밑에 주렁주렁 열렸다면 그것은 겨울이 왔다는 증거예요.

찬바람 맞으며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한 곶감은 부드럽고 달콤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겨울 간식입니다.

 달콤하고 쫄깃한 상주 건시 곶감

서늘한 바람에 꾸덕꾸덕하게 말린 상주 건시 곶감은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에요.

건시라고 해도 딱딱하거나 질기지 않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홍시의 부드러움과 곶감의 쫄깃함을 고루 느낄 수 있어 겨울철 간식으로 아주 그만이에요.

상품 구성 안내

상주 건시 곶감 이렇게 보관하세요

-곶감을 받으셨다면, 당장 먹을 분량을 제외하고 반드시 냉동보관해주세요. 한 번 먹을 만큼 나눠서 보관해야 변질되지 않고 고유의 맛을 오래오래 즐길 수 있습니다.

-냉동 보관할 때는 밀폐용기나 비닐봉지에 넣어 공기가 닿지 않도록 주의해 해주세요.

-냉동실에 오래 넣어두면 흰 분이 많이 생기는데, 이는 수분이 적어지면서 생기는 현상이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냉동한 건시 곶감은 상온에 5~10분 정도 두면 다시 말랑말랑해집니다. 아이스로 드시고 싶다면 살짝 얼었을 때 샤베트처럼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