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몰은 1979년부터 수입 농산물 회사로서 공급자와 소비자 사이의 신뢰할 수 있는 통로의 역할을 해 온,
(주) 진원무역의 자회사입니다.
2012년 온라인 과일 쇼핑몰 브랜드로 시작한 만나몰은
2016년, 소비자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만나몰 프로젝트 랩을 신설하였습니다.
2017년 서울 카페쇼에서 만나몰 전시 부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처음으로 만나몰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개한 이후,
기존의 싱글 카테고리에서 5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확장하며, 국내외 산지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중심으로
생산자와 소비자를 더 가깝게 이을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마켓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만나몰은 라이프에 관련된 먹거리, 인테리어, 의류, 플랜트, 도서류 등
정직함, 실용성,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브랜드 정신을 가진 제품을 카테고리 별로 다루고 있습니다.
가치있는 브랜드와 함께, 그와 함께 할 다양한 라이프를 엿볼 수 있게 합니다.
상품만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상품과 함께하는 경험을 같이 제공함으로서
'더 나은 삶'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너무 많은 브랜드가 난무하는 오늘날,
좋은 스토리가 뒷받침된 거짓이 없고 본질에 충실한 브랜드와 만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좋은 브랜드를 발견한다고 해도, 그 브랜드의 제품이 정말로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인지,
제대로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남습니다.
만나몰에서는 좋은 브랜드의 제품들을 셀렉하여
그 제품들이 삶 속에서 어떻게 사용되어야 하는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를 제시합니다.
그로 인해, 소비자는 제품을 만든 생산자가 전하고자 했던 스토리와 가치를 이해하고,
그 제품을 통한 라이프를 온전하게 체험할 수 있게 됩니다.
만나몰이 지난 50여년간 수입 농산물 회사로서
농부와 소비자 사이의 신뢰할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해 왔던 것 처럼
라이프 스타일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는 연결 고리가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생산자의 가치관과 생산하는 제품의 본질을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방식과 플랫폼으로 제공합니다.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영상과 제품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재미있고 풍성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하여
소비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좋은 제품과 좋은 라이프를 선보이고자 합니다.
온라인에서 시작한 만나몰은 오프라인 팝업 마켓, 매장 등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과 만나며
생산자와 소비자들 사이의 접점을 조금씩 늘려가는 계획을 실현하고 있습니다.